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월 28일 충남 내포에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진로교육, 고교-대학연계 및 자유학년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식에는 송하영 한밭대 총장과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장은 협약서 서명과 교환을 진행했다. 이 협약으로 한밭대는 전문지식과 인력·시설 등 인프라를 활용, 충남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 확대와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및 고교-대학연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자유학년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연구자료 교환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성장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 지원 등이다.
앞서 한밭대는 2017년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한밭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충남 홍성여중, 올해 2월에는 공주 영명중 학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충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이번 충남교육청과의 협약은 우리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한밭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한밭대는 우수한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남교육의 발전과 지역 중·고교생을 위한 진로교육과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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