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대양휴머니티칼리지가 2018년 상반기부터 서울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한다.
‘대학연계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가 서울소재 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3년 6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시에서 시민대학 전반의 운영기획(수강생 모집과 홍보)과 재정지원을 맡는다. 각 대학은 강좌의 기획과 운영(강사 및 시설 지원)을 맡아 진행한다.
세종대는 3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는 2018년 상반기 시민대학 강좌에 ‘창조와 혁신의 인문학’, ‘일본 인문학’, ‘치유의 인문학’ 등 총 3개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창조와 혁신을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과학기술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한계를 인문학의 관점에서 돌아보는 ‘창조와 혁신의 인문학’은 이태하, 정연철, 이상헌 교수가, 일본인의 관점에서 일본인의 의식, 문화 풍습을 돌아보는 ‘일본 인문학’은 호사카 유지, 야노 다카요시 교수가, 철학상담과 미술치료를 통해 참된 자아를 찾는 ‘치유의 인문학’은 박은미, 최승이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수강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현재 28개 대학에서 개설한 총 82개 강좌 중 26개 강좌가 신청 마감됐다. 학기 중에도 정원이 찰 때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세종대에서 개설한 3개 강좌 중 ‘일본 인문학’과 ‘치유의 인문학’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
세종대에서 개설되는 모든 강의는 세종대 광개토관 807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양휴머니티칼리지(02-3408-3929, liberal@sejong.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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