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학생들,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 장려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10 1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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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금리 동결 관련 설득력 있는 분석 발표해 성과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경영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J.노믹스(박준수, 손진호, 이주현, 강하승)’ 팀이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주관한 ‘201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예선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003년부터 열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은행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5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예선에는 예심을 통과한 7개 대학 8개 팀이 참가해 ‘기준금리 결정’을 주제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통화정책 방향을 도출했다.


동아대 J.노믹스 팀은 ‘모의금융통화위원회’를 만들어 한국 기준금리를 미 연방준비위원회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는 결론을 발표해 ‘분석이 설득력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하승(금융학과 4) 씨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생한 보람이 장려상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금융 전문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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