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태권도부와 수영부, 각종 대회에서 ‘금빛 선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1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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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부 ‘전국단체대항’ 남자대학부 종합우승, 수영부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 남자대학부 종합준우승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태권도부와 수영부가 최근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태권도부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종합우승과 여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는 주동훈(58kg급) 선수와 천동수(68kg급) 선수, 조호현(74kg급)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강민성(80kg급) 선수는 2위, 박진영(54kg급) 선수는 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박지승(57kg급) 선수가 1위, 전진희(46kg급) 선수 2위, 최윤정(62kg급)·서예빈(67kg급) 선수는 3위에 올랐다.


주장 조호현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우승도 해서 기쁘지만 아직 부족하고 비록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쉽게 출전 못했지만 더 열심히 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대표로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는 강민우(태권도학과 2) 선수와 변길영(태권도학과 3) 선수가 각각 80kg급과 87kg급 정상에 올랐다.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해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킨 김운용(1931~2017) 대한태권도협회 종신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3000여 명 국내외 선수가 참가해 열린 이 대회에서 강민우 선수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 선수는 “이번 대회 금메달에 그치지 않고 내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와 세계선수권 출전을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며 “선배인 김태훈 선수처럼 국가대표가 돼 언젠가는 올림픽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수영부는 이달 초 광주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에서 금 3, 은 4, 동 2개로 남자대학부 종합준우승을 달성했다. 이승열(체육학과 3) 선수가 평영 200m 금메달과 100m 동메달, 박재원(체육학과 2) 선수가 평영 50m 금메달을 차지했다.


1학년 임정현 선수는 자유형 400m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따냈으며, 이동우 선수도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단체전에도 강한 동아대 수영부는 남자대학부 계영 800m(조백범·양승연·이동우·임정현)와 혼계영 400m(조백범·박재원·이동우·양승연) 2위, 계영 400m(박재원·이승열·이동우·임정현)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모두 9개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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