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 학생들, 중국 상하이로 창업연수 떠나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24 14: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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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업 아이템·시제품 등 준비해 중국 현지 기업 관계자 만나 중국시장 진출 위한 정보 교류 예정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창업했거나 준비 중인 재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을 중국 상하이로 창업 연수를 보낸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이번 ‘2018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템 및 시제품, 제안서, 홍보 리플릿 등을 준비해 중국 현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또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내수시장과 창업지원정책 등을 조사하고 상하이의 유망 벤처기업을 벤치마킹 한다.


출국에 앞서 학교측은 24일 한남대 대회의실에서 이덕훈 총장과 연수 참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창업아이템 시제품 제작과정과 일정,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 중국연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애견 스마트 자동배변급식기 아이템으로 창업한 ‘Poo&Food’ 대표 기현욱 씨(전자공학과 4)는 “중국의 애완족이 증가하는 추세라 이번 기회에 중국 애완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지 트렌드를 조사하고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창문개폐 제품으로 창업한 ‘Pron’ 대표 김정호 씨(글로벌IT경영 4)와 폐의류를 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한 ‘Dash’ 대표 김범식 씨(글로벌IT경영 4) 역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덕훈 총장은 “학생들이 중국 창업연수를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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