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방송통신대학(Universitas Terbuka, UT)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도네시아 방송통신대학은 1984년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방송통신대학의 오잣 다로잣(Ojat Darojat) 총장과 데위 아르따띠(Dewi Artati) 해외학생처장이 사이버한국외대에 방문했으며, 사이버한국외대 김중렬 총장, 윤호숙 학장, 원종민 기획행정처장, 진정란 입학학생처장,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임영호 교수가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날 자리에서 사이버외대는 지금까지 구축해온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전반적 교육환경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지속적 교류를 통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방송통신대학의 관계자들은 실제강의 촬영이 이뤄지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직접 시연하며 사이버외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 김중렬 총장은 “신남방정책으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 경제적, 정치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분야에서도 소통 채널을 확대해야 한다”며 “양 대학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언어와 실용학문을 융합해 학생들의 종합적 역량을 키우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체계로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학습자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를 비롯해 외국어를 기반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사회계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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