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무용과 발레 전공 박선주 씨가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연에는 22개국 167팀이 참가했으며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터키, 벨기에,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서 온 1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박선주 씨가 선보인 작품은 총 3가지였다. 1라운드에서는 ‘코펠리아’와 돈키호테 중 ‘키트리’라는 두 개의 솔로작품과 2라운드에서는 컨템포러리 작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듀엣으로 ‘해적 그랑파드되’를 경연했다.
특히 박선주 씨는 해적 그랑파드되에서 파트너와 함께 어려운 동작을 여러 번 성공시켰다. 학교에서 매일 진행되는 방과 후 무용원 수업에 하루도 빠지지 않으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원동력이었다.
박선주 씨는 “처음 도전했던 국제 대회라 연습에만 매진했다. 노력했던 것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여서 기쁘고 항상 용기를 주시며 나의 춤이 더 성숙해지도록 지도해주신 장선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 기구와 국제발레콩쿠르연맹이 인증한 콩쿠르로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발레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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