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정재일 교수, 2018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0-08 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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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플랫밴드 생성 및 제어를 위한 이차원 초격자 연구' 수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물리학과 정재일 교수가 2018년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 부분에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 삼성전자가 10년간 1조 5000억 원을 출연해 시작한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3개 연구분야에서 매년 3차례 지원해 2018년 하반기 지원과제를 포함, 지금까지 466개 과제에 총 594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정재일 교수는 ‘위상 플랫밴드 생성 및 제어를 위한 이차원 초격자 연구’ 주제로 전자의 위상기하적 특성과 전자간의 상관관계가 강하게 나타내는 좁은 띠너비의 플랫밴드 구현을 위한 이차원 초격자 구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데르발스 이차원 소재는 2004년 그래핀 박리 및 양자홀 현상 측정 결과를 시발점으로 지난 14년간 활발히 연구가 진행돼 온 주제다. 하지만 올해 최근에 들어서야 이차원 소재 적층 구조의 위상기하적 상태와 전자 상호작용으로 유도된 특이한 물리적 특성에 관련된 연구가 집중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하고 있다.


이층 그래핀에 측정이 된 초전도 현상은 매우 가벼운 탄소 기반 물질에서 관측이 된 바라 임계온도·질량 대비 고온초전도 현상의 미시적인 메커니즘 이해에 필요한 새로운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새로운 양자소자 패러다임의 제시와 이론 고체 물리 분야의 전문가 육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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