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8 INU 글로벌비즈니스컨퍼런스 개최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10 16: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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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역연구 통한 글로벌비즈니스사업계획 경진대회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무역학부와 글로벌융합대학사업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해외지역연구를 통한 글로벌비즈니스 사업계획’이라는 주제로 2018 INU 글로벌비즈니스 컨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INU 글로벌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인천대 학생들이 인천 지역을 비롯한 한국 경제의 입장에서 글로벌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확산하며 심화시키는 아이디어와 전략 및 사업계획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경진대회다. 그동안 해외 여러 지역에 대해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학습 역량을 신선한 아이디어로 갈무리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그간 2차례에 걸친 치열한 예선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총 9개 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특히 해외의 신시장을 개척할 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도 매우 높은 아이템들이 여러 개 제안되고 있어서 매우 주목받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과 일본을 연계하는 쌀빨대 사업 ▲한국 대학생들의 워킹홀리데이 대표적 선호국임에도 불구하고 구직 등의 애로 원성이 높은 호주에서의 구인구직 서비스업 ▲보석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인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얼리 렌틀서비스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전자식 비데가 없는 싱가포르에서의 전자식비데 서비스 ▲오염된 물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샤워정수필터헤드 사업 ▲베트남에서의 대리운전과 저지우유사업 ▲건조한 캐나다에서의 가습기사업 등 대부분의 사업이 현지에서 시장이 전혀 형성되지 않거나 초기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우리 기업들에게 블루오션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발표된 사업계획에 대해 글로벌비즈니스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음으로써, 사업계획의 합리성과 독창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현장의 눈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위해 나스켐 손대업 대표,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 한국무역협회 안용근 인천본부장, 포스코경영연구원 강태영 사장,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박기찬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사업계획을 제시한 팀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총장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천대 무역학부 이윤 교수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이번 경진대회가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에서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고 혁신성장이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천 내 산학연관 간의 건설적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지역의 글로벌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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