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문국제사업단, ‘청소년 원탁 꿈드림 톡톡’ 개최

김등대 | hom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2-21 15:57:23
  • -
  • +
  • 인쇄
"청소년 자살 문제, 인문학으로 극복한다"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가 심각한 청소년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2016 한국연구재단 인문학국책사업 경상대 사업단(단장 이영석, 이하 인문학국책사업단)’은 2016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청소년 인문소양증강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용 인문융합교육 콘텐츠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인문학국책사업단은 21일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청소년 원탁 꿈드림 톡톡’ 행사를 열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마지막 3차 연도 사업의 방향과 내용을 점검했다.


‘청소년 원탁 꿈드림 톡톡’은 인문 융합 프로그램과 관련해 직접적·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명중·충렬여중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워크북 발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인문학 백일장’ 원고 발표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인문학국책사업단은 그동안 사업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동명중과 충렬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2학기 1단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렬여중은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동명중은 ‘문학과 꿈’을 주제로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인문학국책사업단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등장한 청소년 자살 문제를 인문학적 교육을 통해 해소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문학국책사업단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문학적 소양을 증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과제로 삼았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소통’과 ‘공감’의 인문학적 가치를 실현하고 청소년들에게 ‘인간존중’과 ‘생명의 중요성’을 인신시켜 청소년기 자살 문제를 극복하자는 것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