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사범대학이 4일 삼성가정의학과 방선구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삼성가정의학과 방선구 원장이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충북대 단기해외교육봉사단 ‘한사랑에’에게 구충제 2000명분 및 의약품 15종을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들의 인연은 2017년 겨울, 충북대 단기해외교육봉사단 학생들이 니카라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했고, 이번 교육봉사의 취지를 들은 방선구 원장이 흔쾌히 의약품을 기부해 뜻을 함께하면서 시작됐다.
박종진 사범대학장은 “올해도 흔쾌히 의약품을 기부해주신 방선구 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엘살바도르에서 기탁해주신 마음을 본받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단기해외봉사단 ‘한사랑에’는 예비 교사 대학생 17명과 현직교사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엘살바도르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엘살바도르 국립대학과 코이카 설립 청소년 센터, 현지 공립 초·중등학교 등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엘살바도르 국립대학 학생들과 함께 스페인어로 수업 등 코티칭(co-teaching)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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