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기우 회장·인천재능대학교총장)는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7.2%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를 분석한 내용을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017년 2월과 2016년 8월 전국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7만 4009명의 진로(2017년 12월 31일 기준)를 전수 조사한 취업 통계를 지난 2018년 12월 27일 발표했다.
이 분석 자료에 의하면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은 지난 2013년 3.1%에서 2016년 6.3%, 2017년 7.2%로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취업률 현황(최근 3년) (단위 : 명, %)
| 구분 | 2015 | 2016 | 2017 | ||||||
| 취업 대상자 | 취업자 | 취업률 | 취업 대상자 | 취업자 | 취업률 | 취업 대상자 | 취업자 | 취업률 | |
| 전문대 | 164,516 | 114,330 | 69.5 | 161,521 | 114,001 | 70.6 | 154,031 | 107,543 | 69.8 |
| 일반대 | 283,311 | 182,462 | 64.4 | 297,754 | 191,404 | 64.3 | 299,522 | 187,480 | 62.6 |

또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실의 ‘2017년∼2018년 통계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력별 고용률에서 고졸자는 62.8%에서 62.1%로 0.7%하락한 반면, 일반대졸자는 73.5%에서 73.6%로 0.1%p 상승하였고, 전문대졸자는 75.7%에서 75.9%로 0.2%p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보 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취업통계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고등교육기관의 취업률은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며 “전문대학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우수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여 사회 각 분야 허리인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전문대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확대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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