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국제선박전자협회와 국제공동테스트센터 개소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3-26 15: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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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장비 국제표준 적합성·상호연동테스트 지원
IMEA 스티브 슈피처(Steve Spitzer) 표준이사, 한국해양대 국제해양표준센터 이광일 센터장
IMEA 스티브 슈피처(Steve Spitzer) 표준이사, 한국해양대 국제해양표준센터 이광일 센터장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와 국제선박전자협회(IMEA·Inter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lliance)는 지난 25일 한국해양대에 국제공동테스트센터를 개설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국제선박전자협회는 미국선박전자협회(NMEA·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ssociation)의 산하단체로서, 선박 전자기자재에 사용되는 NMEA 0183, 2000 및 OneNet의 표준화와 인증을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국제공동테스트센터 개설했으며, 이NMEA 0183 인증도구 개발 및 NMEA 표준, 제품 및 도구들에 대한 적합성 및 상호연동성 테스트를 지원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한국해양대 국제해양표준센터 이광일 센터장은 “국내 중소 선박기자재 업체들이 국제 표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타 제품들 간의 호환성 문제와 국제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제공동테스트센터 개설을 통한 IMEA와의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장비들에 대한 국제 표준(NEMA) 적합성과 상호연동성에 대한 기술지원 및 교육을 실시해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국제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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