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식 출범…97개교에 2,900억 원 지원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9-04 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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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 등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 공식 출범했다.


3일 대전 호텔IC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회장 정회승) 등 사업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성공적 수행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이 혁신성장을 이끄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3년간이다. 자율협약형, 역량강화형, 후진학선도형 등 사업 유형별로 나눠 선정된 97개 대학에 올해 총 2,908억 원을 지원한다.


이날 출범식은 전문대학 혁신 비전 선포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선언, 혁신전문대학 동판수여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전문대학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안내 및 의견수렴 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홍남표 사무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 직업교육혁신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한국연구재단도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전문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하고, 혁신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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