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중국정부 초청 장학생 선발 파견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9-09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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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허예진 씨, 영남대 우지혜 씨, 광주대 박성욱 씨 등 3명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중국 정부 초청으로 장학생 3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4일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호산대 간호학과 3학년 허예진 씨, 영남대 환경공학과 3년 우지혜 씨, 광주대 호텔관광경영학과 1학년 박성욱 씨 등 3명이다. 학생들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중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파견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호산대의 중국 자매학교인 천주시 소재 천주여명직업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천주여명직업대학은 중국 정부로부터 일대일로(一帶一路) 해상 실크로드 인력양성 프로젝트에서 푸첸성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육상과 해상을 통한 새로운 실크로드 경제권을 형성하고자하는 국가전략이다.


호산대 간호학과 허예진 씨는 “중국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쁘다”며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호산대의 중국파견 장학생 선발 사업은 2018년 5월에 박소경 총장이 천주여명직업대학을 방문해 중국 정부의 국비지원 유학생 선발에 관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결실을 맺게 됐다.


호산대는 금년도 장학생 선발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 재학중인 호산대 교직원 자녀도 선발했다. 이는 중국 천주여명직업대학과의 국비지원 유학생 선발에 관한 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현 부총장은 “교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본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교직원 자녀들도 중국 정부 초청 장학생 선발 사업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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