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1일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전국지역사회 위기관리안전 학술대회(미세먼지)’를 개최하고, 관련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12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계기로 충북 지역사회 안전공동체를 조성하고, 도민의 일상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및 미세먼지 등 생활안전 위기를 수요자인 도민 관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시민사회, 학계가 함께 하는 공동 학술 세미나다.
학술대회에 앞서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 생활안전 위기 해결’을 위해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인천대학교 아시아 환경‧에너지연구원,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청주협의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이재민사랑본부,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등 7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민 생활안전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생활안전 위기극복을 위한 세미나 및 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기후 재난관리와 안전 분야의 상호간 교육 및 공동연구 수행 지원 ▲기후 재난관리와 안전 분야의 국내·외 공동학술심포지엄 및 포럼 개최 등으로 연내에 구체적인 후속사업을 기획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취약계층의 미세먼지 재난과 안전관리 정책’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학술대회에는 충북대, 인천대, 강원대, 고신대 등이 참가하여, ‘미세먼지 재난과 안전관리 기조발제’에서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과 이희관 인천대학교 아시아환경에너지연구원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대기오염과 암발생’, ‘재난 레질리언스를 통한 재난관리 대응역량 강화’ 등의 주제로 6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어 ‘도시취약계층의 미세먼지 재난과 안전관리 정책’과 ‘미세먼지 재난사태 선포기준 및 대응방안에 관한 공청회’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06년 창립된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국내 학술 세미나와 국제학술대회, 재난현장에 대한 조사, 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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