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취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재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것. 그 결과 지난 5년 동안 학생 200여 명이 8개 해외국가로 진출했으며, K-Move스쿨사업에도 선정되는 발판을 제공했다. 사업 선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로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대림대. 향후 5년간 300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림대 한림관에서 진행된 ‘DAELIM Tech-Fair(이하 테크페어)’에서는 그 결과물이 전시된 ‘글로벌 잡 프론티어&글로벌 리더스 챌린지 전시관’이 열렸다. 이곳에는 2019년 글로벌 잡 프론티어(해외 직무 연수) 글로벌 학습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리더스 챌린지 1차 심사 통과자의 과제가 게시됐다. 실제 업무를 진행한 수행일지도 전시해 해외 연수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원에서는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어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직무연수 및 해외 교류학습으로 해마다 80여 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해외취업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GLC(Global Leaders Club)는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저학년 때부터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싱가포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 팀이 구성돼 있으며 해외기업들의 취업특강 및 취업면접 실시, 해외취업박람회 참가, 직무별 어학특강 등을 진행해 해외취업 전 사전교육을 지원한다.
테크페어에서도 ‘해외취업동아리 홍보관’을 설치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현장에서 원어민강사와의 영어면접을 진행해 해외취업에 유용한 면접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됐다”며 “실제 면접에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대림대는 GLC와 연계된 GM(Global Mentor) 제도를 시행, 해외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현지 취업현황과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최신 현지취업 동향과 실무 스킬들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GLC 지도교수와 담당 직원과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며 “해외취업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국제교류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국제교류원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 긴밀한 연계사업을 펼쳐 우수한 해외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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