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입학정보]아주대학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12-04 15: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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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대학, 아주대학교


‘CONNECTING MINDS’ 갖춘 인재 양성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는 학생들이 풍부한 경험을 쌓고 자신감과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갖춘 인재,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성을 터득할 수 있는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아주대 박형주 총장은 ‘CONNECTING MINDS-연결된 세상, 협력하는 지성’이라는 슬로건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앞으로는 각 분야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서로 협력하는 ‘연결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형주 총장은 “연결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각종 전문지식으로 무장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살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많이 배운 사람’이 아니라 ‘잘 배우는 사람’을 배출해야 하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이어 박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성장의 자각을 경험하고, 학교 밖 현장에서 부딪칠 어려움을 ‘배움의 즐거움’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넘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의 틀을 깨는 ‘파란학기제’
학생 스스로 찾아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아주대는 2016년 전국 대학 최초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했으며, 정형화된 대학교육의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한 아주대의 도전이 이 프로그램에 집약돼 있다.


파란학기제는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을 지녔다. 학생이 스스로 제안한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과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수정해 신청할 수 있다.


2016학년 1학기부터 7학기째 이어지고 있는 파란학기제는 올해 1학기까지 총 201개 팀, 70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경주용 자동차 제작 및 국제대회 참가 ▲수화를 통한 심리상담 ▲아주대 3D 스트리트 뷰 제작 ▲위험 감지용 드론 제작 ▲패션 브랜드 제작 및 론칭 ▲드라마 기획, 제작 및 배급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사 창업 ▲IT 활용 제로 에너지 주택 모델 개발 ▲인디게임 제작 및 출시 등 다양한 주제로 파란학기를 수행했다. 올해 1학기에는 총 20개 팀, 64명의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통해 자신들의 도전 과제를 수행 중이다.


학생들은 직접 선정한 도전 과제를 추진해 책과 강의 그 이상의 무엇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물론 스스로의 지평을 넓혀가며 진로 설정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가한 김태산(미디어학과) 씨는 “과거 전국 단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대회를 열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2017년 2학기 파란학기제에 참여했던 이솔휘(응용화학생명공학과) 씨 역시 “파란학기제 도전과제를 수행하면서 일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고 이 일이 나와 맞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박 총장은 “파란학기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깨달음을 얻었으면 한다”며 “그 깨달음이 다음 단계의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동인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대 프로그램이 정부 파란 사다리사업으로!
아주의 우수성 인정받다

풍부한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려운 환경 탓에 해외 연수 기회를 갖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이 있다. 파란사다리는 아주대가 2015년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아주 글로벌 캠퍼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를 모태로 탄생한 정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파란사다리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자기 개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교육비용은 한국장학재단 지원과 아주대의 유쾌한 반란 기금으로 마련되는데, 이 기금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참한 교내외 인사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아주대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여름, 하계 방학 기간 4주 동안 학생 100명을 미국 미시건대학과 워싱턴대학, 중국 상해교통대학으로 파견했다.


이 외에도 아주대 학생들은 재학 중 최대 3번까지 교환학생 제도를 통해 해외 자매 대학으로 파견될 수 있다. 아주대는 전세계 67개국의 318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있어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환학생 파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가 운영 중인 복수학위제에 참여하면 아주대와 미국 상대교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아주대는 미국 뉴욕주 스토니브룩대학(SUNY-Stony Brook University),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일리노이공과대학(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과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복수학위제는 아주대에서 일정 학점을 수료하고, 상대 교에서 남은 학점을 이수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복수학위제를 통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한 졸업생들은 졸업 이후 학업을 이어가거나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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