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우수 사례 및 성과 시상식 마련
경복대, 대림대 등 수상대학 우수사례 발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9년 전문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표회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 한 해 전문대학의 교수 학습 지원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의 특화된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전문대학 교수학습 및 전공심화과정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교수학습 지원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인 교수학습 지원을 하고 있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교육부장관 명의 '2019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 인정서와 현판이 수여됐다.
아울러 '교수학습 혁신대회' 부문에서는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 및 전문대학생에게 적합한 교수학습 지원 모델을 선보인 대림대 이경화 교수, 영남이공대 김예은 교수, 한국영상대 이도균 교수 사례 등 12개 우수 사례에 교육부장관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부문에서는 경복대 유아교육과와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가 학사학위 전공심화 교육과정과 특화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과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가야금 A홀과 B홀에서는 각각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표'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워크숍'이 마련됐다.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대림대학교 이경화 교수의 '자기주도적인 적응수행을 위한 SHIFT 교수학습모형 개발 및 적용'을 비롯해 동의과학대, 조선간호대, 울산과학대의 교수학습 사례가 소개됐다.
질 관리 체제 개편 방향 등의 정보 제공과 우수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워크숍'에서는 홍정석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운영협의회장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현황 분석 및 운영방향'을, 성시문 부장(전문대교협 학사지원부)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질 관리 체제 개편 방향' 주제로 발제했다.
성 부장은 이날 발표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20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전공심화과정 질 관리 체제 개편 계획과 운영진단 평가방식 시안을 전문대학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성 부장은 현재 일괄적인 연차평가를 주기(3년)별 운영진단으로 개선하고 진단결과로 구분한 3개 그룹(A, B, C)을 2021년부터 1/3씩 3년 주기 진단 대상으로 적용하는 시행계획을 소개했다.
질 관리 체제 개편 계획과 운영 진단 평가 방식 등은 의견 수렴 및 교육부 협의와 검토를 거쳐 내년 3월경 운영진단편람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경복대 유아교육학과와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학과가 각 대학의 전공심화과정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윤여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인덕대학교 총장)은 이날 행사 개회사를 통해 "전문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수학습을 통해 교육방식의 혁신과 내실화를 주도하고 미래 변화를 위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고등직업교육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결실이 향후 고등직업교육과 전문대학 교육 혁신과 내실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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