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희대학교가 2019년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511명 모집에 7,425명이 지원해 4.9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전년도 정시모집(8,748명)과 비교해 지원자수는 줄어들었고 경쟁률은 6.12:1에서 4.91:1로 하락했다.
경희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 모든 학과에서 「가」군 또는 「나」군 중 한 개 군에서 단일 모집했다. 순수학문 중심의 서울캠퍼스 개설 학과는 「가」군에서, 응용학문 중심의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는 「나」군에서 모집했다. 서울캠퍼스는 729명 모집에 3,822명이 지원해 5.24:1의 경쟁률을, 국제캠퍼스는 782명 모집에 3,603명이 지원해 4.6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군(수능100)은 5.01:1, 「가」군(실기위주)은 6.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수능100)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영문학과로 14명 모집에 179명의 지원자가 몰려 12.7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실기위주)에서는 25.00:1의 경쟁률을 보인 기악과를 비롯해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나」군(수능위주)에서는 4명을 모집하는 산업디자인학과에 36명이 지원해 9.00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가장 높은 경쟁률은 「나」군의 Post Modern 음악학과-보컬로 75.6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언론정보학과(4.46:1) △경영학과(4.74:1) △한의학과(인문)(8.50:1) △정보디스플레이학과(5.06:1) △의예과(6.45:1) △치의예과(4.60:1) △간호학과(자연)(6.75:1) △러시아어학과(4.25:1) △국제학과(3.32:1) △기계공학과(3.83:1) △전자공학과(3.80:1) △소프트웨어융합학과(3.38:1) △한방재료공학과(4.23:1) △연극영화학과-영화연출 및 제작(4.86:1) △체육학과(4.21:1) 등이다.
경희대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서류 제출은 1월 2일 오후 5시까지이다. 전형별 최종 합격자는 「가」‧「나」군 인문/사회/자연과 「나」군 예술/체육(수능위주전형)의 경우 1월 15일 오후 6시에, 「가」‧「나」군 예술(실기위주전형)의 경우 2월 4일 오후 6시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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