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군단, 사관후보생 22명 소위 임관

김귀현 | hyu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3-03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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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58기 임관식...2016년 창설 이래 두 번째 학군장교 배출

[대학저널 김귀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 학생군사교육단 22명의 사관후보생이 소위로 임관했다. 2016년 창설 이래 두번째 학군장교 배출이다.


이화여대는 2일 교내 ROTC관에서 ‘학군 58기 임관식’을 개최하고 사관후보생들의 소위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모, 친지 등 외부인원을 초청하지 않은 채 간소화해 진행됐다.


김혜숙 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는 학군단 58기 성지연 사관후보생 등 22명(육군 21명, 해병대 1명)이 사관후보생 교육과정을 마치고 임관했다. 또한 사관후보생 59기 11명이 승급했으며, 60기 18명이 새로 입단했다.

김혜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이화여대의 신임장교들이 21세기 한국 국군의 위상과 미래를 새롭게 정립하며, 국가와 세계 평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관자 22명 중에서 임관성적 우수자로 선정된 성지연(체육과학부) 소위는 학생군사학교장상을, 김지민(컴퓨터공학과) 소위는 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상을 받게 됐다.


임관식은 성적 우수 사관후보생들에 대한 표창 및 상장 수여, 대표 사관후보생의 임관 신고, 계급장 수여 등으로 마무리됐다.


이화여대는 지난 2016년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 같은 해 11월 학군단을 정식 창설했으며 1기 30명, 2기 22명, 3기 11명에 이어 올해 4기 예비후보생 28명(2학년 20명, 1학년 8명)을 선발했다.


특히, 2019년 국방부 평가 ‘최우수’, 종합평가 우수학군단, 110개 학군단 중 6개 학군단만 수여하는 ‘지(智)·신(信)·용(勇)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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