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산학협력 통해 전통 해녀 양성한다"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3-23 1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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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와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는 4일 산학협력관에서 전통 해녀(나잠) 양성사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서대 김현성 산학부총장과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 최영희 회장은 △전통 해녀(나잠)교육 강의장, 실습 장소 제공 △해녀장비(테왁, 해녀전통의상, 해녀수경, 고무슈트, 오리발, 연철, 갈고리 등) 대여, 제공 △귀어 학교 운영시 프로그램 및 컨텐츠 제공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 양 기관의 임직원과 학생을 위한 취업 정보교류 등을 약속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한서대 김현성 산학부총장,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 최영희 회장, 한서대 함도웅 책임교수, 산학협력단 김광옥 부단장 및 LINC+ 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함께했다.


한서대가 국내 최초로 선정된 해녀(나잠) 양성사업 과제(책임교수 함도웅)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전통 해녀 교육을 통해 태안군의 해양 양식업에 필요한 잠수 인력을 양성하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사업이다. 태안군은 양식업에 필요한 해녀들을 제주도 등에서 인력수급 하였으나 비용부담으로 지역·산업 맞춤형(지산맞)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해양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와 함께 해녀(남자, 여자 모두 포함)양성사업을 펼치도록 지원한다.


김현성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태안군과 함께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해녀(나잠) 양성사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해양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취업 및 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서대는 2019년 서산시와 함께 드론교육(과제책임교수 이경수)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선정되어 드론 자격증 양성사업으로 드론 관련업체 취업 및 창업의 성과를 만들어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 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국비 9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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