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이봉연 작가 ‘관동별곡’ 전시

김귀현 | hyu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3-06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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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학술정보원서 일반에 공개

[대학저널 김귀현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서예가인 우당 이봉연 작가의 작품 ‘관동별곡’을 전시한다.


국전지 30장을 사용한 대형 작품인 ‘관동별곡’은 한글을 멋스럽고 웅장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봉연 작가는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홍성의 혜전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했으며, 2011년부터 작품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다. 한글을 단아하게 체계화한 고유 서체 ‘한글우당체’ 개발교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작가는 2월 12일부터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특별기획초대전으로 개최된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에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전시된 작품 중 하나인 ‘관동별곡’을 이번에 상지대에서 전시하게 됐다.


이 작가는 “정년퇴임 한 지 10년이 되는 해에 전시회를 열게 됐고, 관동별곡에 나오는 글귀인 ‘섬강이 어드메오, 치악이 여기로다’에 딱 맞는 상지대에 작품을 전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상지대는 교내 구성원 및 원주시민들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학술정보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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