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발전기금재단은 13일 대전 추모공원 야외 분향소에서 故이영숙 여사 2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내빈 참석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이영숙 여사는 2018년 3월 평생 어렵게 모은 전 재산 10억여원을 충남대에 기부했으나, 당시 앓고 있던 폐암의 병세가 악화돼 같은달 14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여사를 대전추모공원에 모셨다.
충남대는 ‘훌륭한 인재를 위해 써 달라’던 이영숙 여사의 뜻을 받들어 추모 2주기를 맞아 올 2학기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가칭)이영숙 장학생’ 2명을 선발, 한해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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