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창회 고동현 수석부회장, 모교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전달

이효정 | lhj03@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3-18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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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기 극복 저력 믿어…코로나19 극복에 영남대 동문들 힘 모아주길”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총동창회 고동현 수석부회장이 지난 17일 모교 영남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 수석부회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걱정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앞장서서 극복한 우리 지역의 저력을 알기에 이 위기도 곧 극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이끌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이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 수석부회장은 영남대 섬유공학과 70학번 동문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영남대에 발전기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최근 영남대에는 동문들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이 잇달아 전달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남대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이 취임식 때 받은 축하 쌀화환, 축의금 등 1천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서길수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이 있어 총장으로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동문들의 응원에 힘을 내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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