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입점 업체 3월분 임대료 전액 감면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3-18 1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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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입점 업체를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지난 11일 서강대 후생복지위원회는 교내에 입점한 카페, 복사점 매점 등 9개 사업장의 3월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서강대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 단계 격상에 따른 학교 출입통제 강화 및 온라인수업 대체 등의 조치사항으로 인해 입점 업체의 정상 영업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해당 업체들은 3월 동안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이 가능하다.


후생복지위원장(조형식 총무처장 신부)은 “온라인수업과 출입통제로 학생들의 발길이 줄어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운 교내 입점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대는 개강 2주 연기 및 온라인수업 대체로 학사일정을 조정 했으며, 일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정기적으로 학내 살균 방역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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