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교직원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연이어 기탁하는 등 등록금 동결 및 재학생 수 감소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대 교수들의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해 고영진 총장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2억 7천만원이 약정됐고, 그 중 2억여원이 이미 기탁되는 등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교수님들의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결과 대학 재정에 숨통을 여는 계기가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자의 성공을 바라고, 순천대 발전을 기원하는 교수님들의 뜻을 잘 헤아려 교육과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마중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순천대 직원연합회 소속 직원 210명은 발전기금 1억 3천여만원 기탁을 약정하며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고 총장 취임 이후 10개월 사이 49억 2천만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되고 19억 2천만원이 기탁됐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