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지역 혁신사업 핵심인재 양성 앞장

이효정 | lhj03@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5-19 1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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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협약 체결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충북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앞장선다. 충북대는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 이시종 도지사,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장, 채훈관 유원대 총장,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지자체가 대학·기업 등 지역혁신주체들과 함께 지역의 여건과 현안을 십분 반영한 ‘지역혁신 핵심분야’를 발굴하고 대학이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올 해에는 비수도권 지역 3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지역에는 30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충북대가 총괄대학이 돼 14개 대학이 참여해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한 충북대는 ▲제약바이오 ▲화장품·천연물 2개 분야의 중심대학으로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핵심 분야 관련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 연계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대학 학과개편 등 혁신역량 강화 ▲산·학·연 연계 정보 공유 등 지원체제 강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북도는 공동위원장인 김 총장과 이 도시사를 필두로 교육기관, 중심대학, 혁신기관, 연구기관, 경제지관 등 8개 기관 및 대학 간 충북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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