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햄, 프리미엄급 신제품 ‘대한민국 햄 표준’ 출시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9-11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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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안전한 햄 표방…항생제 등 5無첨가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북대햄이 오랜 연구 끝에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햄과 소시지류 10종으로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햄’의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와 동물자원학과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만들어졌다.


주 소비층이 어린이인 만큼 식품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항생제와 MSG, 발색제, 방부제, 보존료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대신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신안 토판염, 유전자 변형이 없는 Non-GMO 간장으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국내산 찹쌀과 뽕잎, 청양고추 등 최상급 식재료만 사용했으며, 특히 오리바비큐와 스모크햄은 참나무 훈연 공법을 사용하는 등 전북대 연구진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냈다.


전북대햄 대표인 조재영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대햄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학교기업으로서 가치실현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 대상 취업교육 및 식품 지원, 지역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컨설팅 사업 등 학교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추석 선물세트로도 출시된다. 명품 1호(4종), 명품 2호(5종), 명품 3호(8종), 명품세트(8종, 11개)로 구성됐다. 전북대 구정문 해미야미 한옥매장과 전북대햄 공장에서 직접구매 가능하며, 전화(063-270-3960) 및 홈페이지(ham.jbnu.ac.kr)를 통해 23일까지 택배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전북대햄은 학교기업 1세대로 2004년부터 5회 연속 교육부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돼 2010년 학교기업 최초 교육부장관상 수상할 만큼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2008년 HACCP 첫 인증 후 지속적으로 재인증 획득을 통해 식품 제조환경 및 생산기술의 신뢰성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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