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2차 교육 예정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전남대학교가 비대면 코로나 학습환경시대를 맞아 가상현실(VR)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 고교생 진로교육에 나섰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 교수)는 7일 대성여고 등 광주지역 9개 고교 재학생 120여명과 지도교사 11명을 대상으로 ‘간호-보건계열 진로 소개행사’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화상회의 방식을 넘어 가상현실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 고교생들은 이날 개인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현실 속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진로 특강을 들었다. 또 간호학과 재학생과 음성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간호계열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얻었다.
간호학과 소개와 진로 안내, 그룹 멘토링 등은 전남대 간호대학 채덕희 교수와 재학생들이 맡았다.
류지헌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환경의 대안으로 ‘가상현실공간을 활용한 미래형 청소년 진로교육’ 방법을 적용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진로체험 활동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교육문제연구소는 10월 말 2차 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여 희망 학과를 물색하고 있다. 참여 학과가 확정되면 참여 고교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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