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 모터스포츠전공 레이싱팀은 오는 14~15일 열리는 태백시장배 ‘넥센스피드레이싱 2020시즌’ 최종전 GT-300과 GT-100에 출전해 2020시즌 종합 3위에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는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모터스포츠 대회로 아주자동차대팀은 올 대회 전 라운드에 참가하는 유일한 대학팀이다.
GT-300 클래스 최종전에는 지난 10월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첫 출전에서 2위를 차지한 브랜뉴레이싱팀 감독이자 아주자동차대학 레이싱팀의 플레잉 코치를 겸직하는 정남수 선수와 아주자동차대학 출신 팀맥스파워 송재필 선수가 참가한다. 송재필 선수는 현재까지 시즌 포인트에서 입상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최종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100클래스에는 아주자동차대학 출신 팀맥스파워 서상원 선수와 2학년 재학생 박민, 한희원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아주자동차대는 2005년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하고 모터스포츠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1학년에는 기초드라이빙과 메케닉 교육을, 2학년 때는 학생이 직접 제작한 레이스카로 재학생 중에 선발한 드라이버와 미케닉으로 팀을 구성해 실전 레이스에 참가한다.
재학생 스스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전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체득하는 교육전통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동문팀과 재학생팀으로 구성된 레이싱팀은 전남GT, 내구레이스, 슈퍼레이스, 슈퍼챌린지 등 국내의 다양한 레이스 참가를 통해 실무경험을 쌓게 되며, 현장중심의 모터스포츠교육으로 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연초 자동차회사로부터 기증받은 순정차량 중 레이스 출전에 적합한 차량을 선정, 차량을 완전히 분해한 뒤 엔진, 미션, 섀시를 학생들이 직접 튜닝해 대회에 참가한다. 그 결과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에 소속된 학생들은 차량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며, 프로레이싱 대회에 160여회 출전하고 20회 이상 포디움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은 박병완 총장이 단장, 동문인 팀맥스파워 박상현 대표가 감독을 맡아 주식회사 토탈엘앤씨, 오일클릭, Kennol, 케놀 퍼포먼스 오일, 사일룬타이어, 디테일링브로스,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영플러스, 고려메디웰의원 등의 후원을 받으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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