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딕션,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출신 발음·발성 자문위원 위촉

강승형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6-05-13 16: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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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성·발음 전문가 참여… 혀컬운동 루틴 전문성 강화

 

[대학저널 강승형 기자] 발음 트레이닝 브랜드 하이딕션(HIDIC)을 운영하는 오르원 주식회사가 발음 교육 콘텐츠와 혀컬운동 사용 가이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하이딕션 학술 자문위원회'를 정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이탈리아 Conservatorio di Musica “Giuseppe Nicolini” di Piacenza 출신 성악가를 비롯해 현직 아나운서, MC, 발성·발음 분야 전문가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하이딕션은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혀컬운동 루틴, 제품 사용 가이드, 발음 교육 콘텐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 전원에게 위촉장이 정식 수여됐다. 위원회는 발음 교육 콘텐츠 검토, 혀컬운동 사용 가이드 자문, 면접·발표 전 발음 워밍업 루틴 개발, 사회공헌 협력 프로그램 자문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발음 발성 관련 전문 위원은 이탈리아 피아첸차에 위치한 Conservatorio di Musica “Giuseppe Nicolini” di Piacenza에서 성악 전문연주가 학위 과정인 Diploma Accademico di Secondo Livello in Canto를 취득한 발음 및 발성 분야 전문가다. 해당 음악원은 1839년 출발한 이탈리아 국립 음악 교육기관으로, AFAM 체계에 속한 고등예술음악교육기관이다.

성악 분야는 발성·호흡·공명·발음의 정교한 조화를 중요하게 다루는 영역이다. 하이딕션은 이번 자문을 통해 성악 기반의 발성·호흡 이해와 방송 현장의 발음·전달력 경험을 혀컬운동 루틴과 발음 교육 콘텐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딕션 관계자는 "발음은 혀·입술·턱·호흡이 함께 작동하는 섬세한 신체 움직임의 결과"라며 "하이딕션 학술 자문위원회는 발음 루틴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첫 공식 협력 체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직 아나운서의 전달력 경험, 성악가의 발성·호흡 훈련, MC의 현장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모두 발음과 딕션이라는 공통 영역과 맞닿아 있다"며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이딕션만의 혀컬운동 루틴과 발음 교육 콘텐츠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딕션은 자문위원회 출범 이후 정기 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면접·발표 전 발음 워밍업 콘텐츠, 일상 발음 관리 가이드, 혀컬운동 교육 콘텐츠,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언어재활 분야 전문가와의 협력도 검토하며 발음·의사소통 지원 영역의 전문성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하이딕션(HIDIC)은 'High-End Diction'의 약자로, 매일 3분의 혀컬운동 루틴을 통해 발음의 기본이 되는 혀근육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혀컬운동 보조기구 브랜드다. 운영사는 오르원 주식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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