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재학생 안전이 최우선!”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1-09 1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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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총력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건물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학기부터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재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역지원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구한의대는 실험 실습실을 제외한 70% 이상의 강의실과 학생 공동이용시설, 교내식당 등에 3천여 개의 비말 차단 가림막을 설치 완료했다.


또한 등교시간인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건물입구에서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건물 출입 학생들의 발열 체크 및 QR코드 스캔을 안내하고 있으며, 각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기를 통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자가 방역을 위해 등교 시 대학 어플리케이션에서 문진표를 작성하는 등 건강 이상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관 관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시 방역을 실시하고, 24시간 발열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상시통제 시스템을 완비했다. 대면, 비대면으로 병행되는 수업의 ‘웹캠 및 화상노트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언택트 시대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학처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의 방역지침 및 안전관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80% 이상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교원이 응답한 ‘학생자가 방역지침 준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대구한의대는 이 결과를 반영해 캠퍼스에 방역 부품, 기기, 시설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수칙과 방역 가이드라인을 교내 곳곳에 부착 안내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2019년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131개교 중 A등급을 획득해 지역강소대학으로 선정돼 전체 사업비의 1.5%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받았으며, 2차년도에는 4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난10월에는 교육부 ‘대학 비대면 지원사업’에 선정돼 1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교육환경 급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함께 재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함에 따라, 교육의 질을 향상 및 안전한 대면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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