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관계기관, 집단감염 발생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현장조사 실시

장원주 | stru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1-23 14:33:34
  • -
  • +
  • 인쇄
방역 소홀로 밝혀질 경우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 예정
정부세종청사 내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DB
정부세종청사 내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교육부, 질병관리청 등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 대해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23일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전날 자정 기준 해당 학원과 관련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이 중 수강생은 69명이다.


현장 실태조사는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역학조사관 및 환기전문가 등이 감염확산의 원인과 학원의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정기적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해당 학원의 '감염병예방법', '학원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관계기관은 최종 실태조사 결과 학원의 방역 소홀로 감염이 확산된 사실이 밝혀질 경우 '감염병예방법'상 과태료, 고발, 구상권 청구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