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호남권 1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04 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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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환경분야에서 높은 평가받아
조선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에서 호남(광주·전남·북)제주권 사립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4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국 151개 사립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대학이 학생과 교수, 교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는 르몽드디플로마티크·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공동으로 기획·시행한 사립대학 종합평가다.


평가는 교수와 학생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 있는지와 비정규직 비율이나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개 강의 실적 등 소통과 상생의 관점에서 대학을 바라봤다. 평가지표는 노동과 학생, 인권, 지역사회, 환경, 공정성, 운영 등 7개 부문이다.


조선대는 총점 563.01점을 받아 호남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으며, 노동과 환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 총장은 "조선대가 국내 유일의 민립대학인 만큼 대학이 지닌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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