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은 '2020 대한민국 청소년 온라인 창업경진대회' 결과를 오는 8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의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 창업 우수 동아리를 발굴·시상하고자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참가를 신청한 113개의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20개의 동아리를 선정했고 온라인 사업설명회와 인터뷰 등 결선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훈을 결정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문제를 발견하고 창업가정신과 관련된 핵심역량(가치창출역량, 도전역량, 집단창의역량, 자기주도역량 등)을 발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 창업동아리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홍천농고의 학생 창업동아리 ‘아낌없이 주는 농업’은 가지치기 이후 폐기돼 처리가 어려운 나뭇가지를 재활용한 기능성 훈연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대안학교인 별무리고 학생 창업동아리 ‘미리내’, 서울 인창중 학생 창업동아리인 ‘ROOM101’과 ‘두빛나래’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박수민 홍천농고 학생은 “농사 과정에서 폐기되는 부산물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있을지 고민하다가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동아리원들과 역할을 분담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책임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족한 점을 꾸준히 보완해 발전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미래사회에는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업가정신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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