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코로나19로 달라진 학위수여식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2-18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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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아래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숭실대 학생들. 사진=숭실대 제공
전광판 아래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숭실대 학생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오프라인 행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고 사전 제작한 영상을 교내 전광판에 재생하는 것으로 대체해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상에는 ▲학사보고 ▲장범식 총장 권설 ▲박광준 이사장 축사 ▲문태현 총동문회장 환영사 ▲강아람 목사 축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14일부터 5일간 학위복, 학위증 등을 단과대학별로 분산 배부해 졸업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떠들썩한 졸업 풍경은 사라졌지만, 졸업생들은 교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장 총장은 “숭실의 교정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치열하게 부딪히며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가슴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4년 간 배운 지식과 지혜를 바탕 삼아 미래에 원하는 인재가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고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 인원은 학사 2059명과 석사 595명 박사 104명 등 27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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