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英노리치예술대와 ‘VR 프로젝트’ 전시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5-11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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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비대면 콜라보레이티브 프로젝트 세션 진행
계원예술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영국 노리치예술대 학생들의 가상현실 전시공간. 사진=계원예술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학생들이 오는 12일부터 영국 노리치예술대학교 순수미술 학생들과 VR(가상현실) 프로젝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VR을 활용해 함께 협업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계원예술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노리치예술대 학생들과 5개 팀을 구성했다. 계원예술대 학생 15명, 노리치예술대 학생 11명은 전시를 기획했으며 VR 전시공간까지 직접 디자인·설계했다.


각 팀은 매주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양교 지도교수의 면밀한 튜터링을 통해 진행과정을 발전시켰다. 이들은 영어로 세션을 진행하는 등 협업에 대한 새로운 경험, 예술 창작에 대한 국제적 안목을 길러 왔다. 특히 노리치예술대의 크레이그 바버(Craig Barber) 교수, 매튜 베닝튼(Matthew Benington) 교수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튜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아트스텝스(Artsteps)’라는 가상현실 전시공간 플랫폼에서 열린다. 사진, 영상, 페인팅, 드로잉, 디자인, 회화, 조소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각 팀의 전시주제에 따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도 함께 전시된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윤석원 교수는 “브랜드는 곧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과 동일하다”며 “영국의 명문 예술대학교 중의 하나로 알려진 노리치예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이번 프로젝트의 경험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학생들이 VR을 응용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소통하고 공감의 가치를 다양하게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12일부터 ‘아트스텝스(https://www.artsteps.com/view/606d6a095566af91f79470a3?currentUser)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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