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유동진 교수연구팀, 미래 에너지 저장 장치용 촉매 개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6-18 1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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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수소, 산소 생산, 배터리용 전극 촉매 등 3가지 기능
촉매 연구 분야 세계 상위 1% 국제학술지 온라인판 게재
효율성이 높으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갖는 전극 촉매를 개발한 전북대 연구팀. 유동진(가운데) 전북대 교수, 나타라쟌 로제쉬바란(왼쪽) 박사과정생, 라마크리샨 산무간 박사후연구원.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 생명과학과/대학원 에너지저장·변환공학과 유동진 교수 연구팀이 효율성이 높으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갖는 전극 촉매를 개발했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유 교수와 대학원 에너지저장·변환 공학과 나타라쟌 로제쉬바란 박사과정 및 라마크리샨 산무간 박사후연구원이 함께 한 이번 연구는 촉매연구 분야에서 세계 상위 1% 저널인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온라인 최신판에 게재됐다. 오프라인에는 오는 11월 15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미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친환경 그린 수소와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촉매가 되는 동시에 미래 에너지 저장 장치의 배터리용 전극 촉매로도 활용될 수 있는 3가지 기능을 갖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물분해장치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의 수소생산을 위한 가장 유망한 핵심기술이며, 아연-공기전지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뛰어난 장기간 안정성으로 인해 충전식 에너지저장시스템에서 유망한 차세대전지 장치에 속한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한 전극촉매 개발이 금속-공기 전지와 물분해 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변환·저장 응용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 교수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KETEP사업, ‘연료전지시스템 전주기R&D 고급트랙 인력양성사업단’과 교육부 4단계 BK21사업, 수소에너지융복합기술 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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