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22 수시모집으로 정원 100% 선발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9-05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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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14일…1,651명 전원 선발, 장학제도 대폭 확대
면접중심전형·학생부교과전형 중복 지원 가능, 전형료 감면
AI빅데이터학과 신설, e스포츠·만화애니 등 유망학과 증원
호남대는 전교생을 인공지능(AI) 융합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호남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전교생을 인공지능(AI) 융합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 1651명 전원(100%)을 선발한다.


◇ 수시 100% 선발…전교생 AI융합교육


2022학년도 수시모집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단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된다. 그 외 일반학과는 지원자 모두 면접을 실시하는 일괄전형이다. 면접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면접중심 전형과 학생부교과중심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중복지원 시 전형료의 일반관리비를 감면해 준다.


◇ AI빅데이터학과 신설


호남대는 2021학년도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서상완)를 신설한 데 이어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리드하는 AI빅데이터전문가 양성을 위해 AI빅데이터학과(학과장 백란)를 신설, 신입생 25명을 선발한다. AI빅데이터학과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2개 트랙의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AI빅데이터연구소와 IT스퀘어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AI빅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의 집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사회 유망학과 정원 늘려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와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학과 정원 증원도 눈에 띈다.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는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실무형 만화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도 수요 증가에 발맞춰 5명을 늘린 35명을 모집한다. 이밖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김정규)와 소방행정학과(학과장 노선균)도 각각 5명씩 증원해 45명과 40명을 모집하는 등 학생들의 선호와 미래 사회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를 적극 반영했다.


◇ 신입생 등록금 ‘0’ 시대…학업장려금 360만원 지원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해 ‘신입생 등록금 제로시대’를 열어간다. 호남대는 최근 정부가 소득분위 7~8분위 학생들까지 국가장학금 350만원 확대 지원을 발표함에 따라, 교내 장학금인 희망장학금을 추가로 편성해 사실상 신입생들의 등록금 전액면제가 가능하도록 장학제도를 확대 개편했다. 또한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능 백분위 성적 350점 이상의 학생들에게 4년간(8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해 주고 1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36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상당수의 학생들은 연간 최대 360만원의 면학장학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수시모집 등록자 ‘아이패드’ 지급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최초 합격 후 등록한 신입생들에게 71만5천원 상당의 아이패드 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AI인재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수시모집 충원합격 등록자에게는 41만9천원 상당의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수시모집 합격자에게만 해당되는 장학혜택으로 정시와 추가모집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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