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시모집 지원횟수 ‘평균 4.8회’…초과자는 사전 예방 조치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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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 분석…총 지원 건수 약 220만건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42명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
2020 대입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학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사진=대학저널DB
2020 대입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학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 1인당 평균 4.8회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에는 최대 6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수시모집 총 지원 건수는 219만9964건이었으며,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4.8회로 전년 대비 0.07회 증가했다.


또한 이번 수시모집에서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42명을 적발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은 지난 7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한 208개 대학(캠퍼스 포함)의 지원 자료를 수합했다.


그 결과 총 지원자 45만8723명 중 342명의 지원 횟수 6회 초과자를 사전에 검출했으며, 해당 대학에 그 결과를 통보해 지원 횟수 초과 수험생에게 확인 후 접수 취소하도록 안내했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6회를 초과해 지원한 원서부터 접수가 취소되며, 만일 이를 위반해 입학 전형을 밟게 될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접수 시간 순으로 일곱 번째 원서부터는 무효다.


단,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외국인(순수 외국인)인 전형은 지원 횟수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입지원 현황 및 위반 정보 조회 방법

대교협의 이같은 조치는 추후 진행될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서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입지원방법 위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험생 스스로 수시모집 합격 후에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 정시모집 동일 군 복수 지원, 정시모집 등록 후 추가모집 지원, 이중등록 등의 대입지원방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과 등록 과정에서 주의해 달라”며 “수험생의 대학 지원 현황 및 대입지원 위반 여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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