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2일 한국연구재단과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는 복합재난 시 인프라 사고의 효과적 원인 규명과 재난 방지를 위해 독립된 인프라 분야별 기술개발에서 탈피하고, 상·하부와 물환경 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초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됐다.
연구센터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인프라 관련 재난 예측을 위한 사전탐지는 물론 정밀진단에 의한 사후 감식, 재난 재현과 역추적 기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과 보강기술, 인프라의 성능향상 기술 등 재난안전관리와 인프라의 녹색화를 추진한다.
연구센터는 이를 통해 국가의 정책적 로드맵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복합재난에 대한 세계적 포렌식 기술 주도권을 장악할 계획이다.
이종섭 초융합 건설 포렌식 연구센터장은 “초융합 건설 포렌식기술 개발은 미래 인프라 관리 원천기술 확보라는 측면에서 필수적이며, 디지털 뉴딜과 저탄소정책을 통한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도서공간 인프라 녹색전환과 같은 그린뉴딜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재난재해 극복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원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센터에는 고려대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등 국내 유수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술분야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9개의 참여기업을 통해 기술이전 등 산학협력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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