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와 의료 협력 논의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17 1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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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체계적 의학 시스템, 의료 교육 협력관계 교두보 마련
(왼쪽부터) 중앙대 홍창권 의무부총장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박상규 총장, 이시아쿠 라비우 IRS그룹 회장이 나이지리아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와 의학시스템과 의료교육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마가시 대사는 지난 16일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인구가 2억명이 넘는 나이지리아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중앙대 박상규 총장과 홍창권 의무부총장, 류중석 전 교학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나이지리아 IRS그룹의 이시아쿠 라비우 회장 등과 나이지리아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대한 논의를 했다.


중앙대는 이 자리에서 향후 나이지리아의 의료시스템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인 라비우 IRS그룹 회장은 “우리에게는 이번 협력이 매우 큰 도전이자 기회로, 나이지리아는 다양한 국가와 연결돼 있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한국 의료산업 경영시스템에 대한 가이드와 기술적 지원은 나이지리아 의료 서비스 발전에 큰 계기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가시 대사는 “중앙대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이 단연 돋보인다"며 "의학 부문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 총장은 “나이지리아와 우리나라는 환경적인 차이도 크지만, 가장 중요한 의료 서비스 측면에서도 차이가 크다”며 “나이지리아 의료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적극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이번 방문을 초석으로 삼아 좋은 협력관계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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