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사학연금의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800억원 이내로 4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200억원 출자할 예정이다.
사학연금은 지난 달 6~19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1차 정량평가 실시로 8개의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이후 8개 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결과를 토대로 11월 23일 투자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4곳의 위탁운용사가 최종 확정됐다.
주 이사장은 “우수한 VC 위탁운용사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기금운용수익률 제고를 기대한다”며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산업생태계 발전은 물론 지배구조 개선과 같은 ESG투자 확산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3곳을 선정해 6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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