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우수 과제 선정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30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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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학과 학생들, ‘웨어러블 디바이스’ 주제로 6개월간 연구 수행
(왼쪽부터)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최은정 교수와 심민선, 진세영, 김혜민, 임정수 씨. 사진=서울여대 제공
(왼쪽부터)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최은정 교수와 심민선, 진세영, 김혜민, 임정수 씨. 사진=서울여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에서 우수과제에 선정됐다고 30일 전했다.


URP는 학부생 2~6명과 지도교수 1명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전국 대학에서 모두 100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연구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3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최은정 교수와 심민선, 진세영, 김혜민, 임정수 씨로 구성된 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패킷 분석 및 이상 행위 탐지 연구’를 주제로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봇(bot)으로 활용한 네트워크 모의해킹 실험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수집 후 가공하여 데이터셋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공격 탐지 모델 설계 및 구현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심민선 씨는 “연구과제로 선정됐을 때도 기뻤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최은정 지도교수는 “정보보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주축으로 3학년 학생들과의 협동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공격탐지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물을 저널에 게재한 것이 매우 대견했다”며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3학년 학생들이 다시 선배 역할로 후배들과 함께 학부생연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좋은 전통이 선순환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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