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업체인 무빙픽쳐스컴퍼니와 공동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깨물고 싶은은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산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과 연출, 촬영, 동시녹음 등 작업의 주요 구성원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깨물고 싶은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는 뱀파이어 준호(김지웅 분)가 순혈인간 민현(윤서빈 분)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캠퍼스 판타지 로맨스다.
현재 모바일 전용 플랫폼인 ‘헤븐리’를 통해 국내 유료 공개가 예정돼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과 일본, 대만, 동남아 6개국, 유럽 등 전 세계 동시 공개가 확정됐다. 앞으로 서비스 국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작을 지원한 유세문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장은 “대학은 드라마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감각을 고도화하고, 기업은 학생참여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획득과 함께 현장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한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 이러한 우수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드라마 ‘위시유’, ‘류선비의 혼례식’, ‘플로리다반점’, ‘물들여’ 등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는 무빙픽쳐스컴퍼니의 성도준 콘텐츠 사업부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장비, 촬영장소 등을 지원 받아 작품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깨물고 싶은은 드라마와 영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드라마 버전은 다음달 3일부터 헤븐리 어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화판은 드라마 버전의 유료 서비스 종료 후 주요 OT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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