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 참석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 주제 간담회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대학 재정지원 확대, 한계대학 퇴출 등 해결되지 못한 고등교육 문제가 차기 정부의 몫으로 넘어간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첫 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제1차 고등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포럼에는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한다.
지난 28일 김 위원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면담했지만 인수위와 대학 총장 간 공식 간담회는 인수위 출범 후 처음이다.
앞서 총장협의회는 지난달 9일 지역거점대학을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20대 대통령 고등교육 대선 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제안된 대선 공약은 ▲국립대학법 제정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개선 ▲국‧공립대학 무상등록금제 시행 ▲서울대 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 등이다.
김 위원장이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설계하는 위치에 있어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이와 관련한 대학정책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서는 간담회 외에도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대학의 미래-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구중심대학’ 주제로 발표하며, 종합토론에서는 이진숙 충남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차정인 부산대 총장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종승 동아일보 부국장 등과 대학의 위기 극복과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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