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성균관대, 숭실대, 전남대, 선문대, 동명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5-24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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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배한용 교수팀, 새로운 시너지 유기촉매반응시스템 개발


성균관대는 화학과 배한용(사진) 교수 연구팀이 물에서 가속화되는 새로운 시너지 유기촉매 반응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생체촉매반응을 모방해 물에서 작동하고 반응의 속도가 현저히 빨라지는 알릴화 유기촉매반응에 의해 알파-삼차아민을 획기적으로 합성하는 방법론을 고민했으며, 친환경적이며 높은 효율로 생성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손쉽게 입수할 수 있는 케톤을 시작물질로 해 소수성 브뢴스테드-산과 스퀘어아마이드 촉매의 시너지 활성화에 의한 강력한 촉매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향후 이를 실제 제약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배한용 교수는 “물에서 금속을 포함하지 않으면서도 알릴기를 지닌 알파-삼차아민을 합성할 수 있는 촉매반응기술은 획기적 결과”라며 “생체반응과 같이 수소결합 공여체가 반응의 가속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연구실에서는 이러한 시너지 유기촉매에 의한 활성화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공동1저자로 프리트위시 고스와미 박사, 조성연 석사졸업생, 박진현 박사과정생이 참여했으며, 연구성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16일자로 게재됐다.



숭실대 HK+사업단, 제12회 국내학술대회 연다


숭실대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한국해석학회와 공동으로 제12회 국내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 줌(zoom)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의 메타모포시스: 문화와 해석학’이라는 주제로, 사업단 소속 연구자를 포함해 각 분야 연구 전문가 6명이 발표와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문화의 메타모포시스라는 주제에 대해 근대 전환기와 현대를 넘나드는 문화 해석의 키워드로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한국 사상과 문화가 형성되고 충돌·교차된 양상을 살펴보고, 팬데믹시대 이후 문화 해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 오종현 학술연구교수, 통일교육 유공 장관표창 수상


전남대는 오종현(사진) 학술연구교수가 지난 23일 ‘평화통일교육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종현 학술연구교수(교육문제연구소)는 2020년부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역임하며,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가상현실기술 활용 통일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어플리케이션 개발, 통일관련 교양강좌·특강 등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헌신해왔다.


또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통일교육 내용 개발에 관한 연구’, ‘증강현실을 적용한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 ‘축구를 통한 독일 통일의 명과 암’ 등의 논문과 ‘실감미디어 시대의 통일교육’, ‘Z세대를 위한 서양의 역사와 문화’ 등의 저서를 저술하기도 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AI·SW 가치 확산 선도 교사 육성


충남 초·중등 AI SW 학생동아리 선도 교사 배움자리(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충남 초·중등 AI SW 학생동아리 선도 교사 배움자리(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청남도 초·중등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선도 교사를 육성한다.


24일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산캠퍼스에서 ‘소통하라! 2030! 학생동아리·교사 배움자리’ 워크숍을 열고, 충남 초·중등교사 101명이 참가해 선도 교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과 함께 올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문대는 지난해 4월 충청남도교육청과 AI·SW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통하라! 2030!’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00여 개 학생 동아리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SW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2000여 명이 참가한 성과 발표회 ‘소통하라! 2030! 충남 AI·SW학생동아리 한마당’을 열기도 했다. 선문대 SW가치확산센터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AI·SW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 200여 학생 동아리에 성과 창출과 공유활동, 교육 콘텐츠와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김창재 SW가치확산센터장은 “AI·SW 선도 교사를 육성해 AI·SW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수 성과물을 발굴해 전국적으로 공유해 AI·SW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가치 확산의 모범사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군사학과, KFF글로벌리더연합 결성


KFF글로벌리더연합 결성식에서 참석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KFF글로벌리더연합 결성식에서 참석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는 군사학과가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KFF) 부산시지부와 ‘젊은 세대! 자유 가치 확산 및 Do-ing(도전·체험·실천)’ KFF글로벌리더연합 결성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나승학 군사학과장은 “군사학과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와 더욱 협력해 자유수호·평화·통일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 군사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정원을 기존 3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했다. 전국 군사학과 최초 드론교육연구센터를 운용해 학생들의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2023학년 입시(수시36, 정시4)부터는 학과가 실시하는 심층면접 부분에서 배점을 강화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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