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시 입학정보] 가천대학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8-01 1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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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주년 맞아 ‘2027 TOP 10, Global TOP 100’ 비전 선포


배터리,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학과 신설 '학생성공시대' 연다


가천대 캠퍼스 전경
가천대 캠퍼스 전경

가천대학교가 올해로 통합 10주년을 맞았다. ‘10년간 가장 급성장한 대학’으로 꼽히는 가천대는 그 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성공하는 ‘성공플랫폼’을 구축해 5년 내 국내 10대 대학, 10년 내 글로벌 100대 대학에 진입(2027 TOP 10, Global TOP 100)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특히 급변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고급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첨단학과 신설, 계약학과 확대, 교육방법 혁신을 강화하고 기업을 학내로 이식해 산업과 대학, 학생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창업중심교육을 강화해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반도체, 배터리 등
신성장산업 분야 첨단학과 잇단 신설


가천대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학부에 입학정원 150명의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해 시스템반도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보안, 스마트시티융합학과를 신설했다. 4개 학과는 반도체산업 첨단화, 로봇 기반 공장자동화, 사이버 보안 산업 확장,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대 등 미래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맞춰 실무중심 교육으로 현장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입학정원 50명의 배터리공학과도 신설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배터리공학은 차세대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핵심기술이지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 이같은 신산업 추세에 맞춰 미래 핵심기술인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신산업분야 학과신설로 유명기업들의 협력제안도 이어져 기업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가천대는 최근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공모한 2022~2024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4개 세부과제를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 가천대는 2025년까지 총 6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미래형자동차,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특성화를 통한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입학정원 240명 규모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첨단의료기기학과, 게임·영상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미래자동차학과 등 4개 학과로 모두 소프트웨어와 코딩, R&D프로젝트 등 기업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과
채용 조건형 소프트웨어아카데미 운영


가천대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사업-캠퍼스 SW아카데미유형’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3년 6개월간 5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가천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SW아카데미’를 개설키로 했다.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비가 지원되며, 과정을 마친 수강생 중 일부에게 채용 연계 인턴십이 제공된다.


가천대는 사업 선정으로 매학기 SW기초역량을 갖춘 50~60명씩 총 390명을 모집해 총 656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교육생 중 최대 150명에게 카카오공동체 채용연계형 인턴십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대상자는 AI·소프트웨어학부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AI·소프트웨어학부 복수전공 및 부전공자, 타 대학 소프트웨어 전공자 등이다. 타 대학 소프트웨어전공자가 과정을 이수하면 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한다.


우수교원 668명 선발
연구역량 강화로 논문환산편수 사립대 8위


가천대는 통합 이후 10년간 673명의 우수한 교수를 뽑아 교육과 연구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 우수교수 초빙과 연구지원 정책으로 2021년 대학정보공시 국제저명학술지(SCI급/SCOPUS) 실적(캠퍼스 합산 기준)에서 전임교원 1인당 논문환산 편수 0.6792를 기록, 국내 158개 사립대학 중 8위에 올랐다. 이는 통합대학 출범 다음해인 2013년 사립대 37위(전체 56위)에서 29계단 상승한 것이다. 환산편수도 전체 사립대학 중 10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교외연구비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천대는 통합 첫해 우수교수초빙을 위해 이길여 총장이 직접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등지를 돌며 교수특별초빙을 위한 현지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인재 초빙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는 교수초빙을 진행하면서 ‘자율선택제’를 처음 도입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우수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작년 10월에는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CidMRC)’와 ‘바이오(Cell to In-vivo)이미징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열면서 기초과학 연구역량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전국 32개 대학 52개 연구지원센터 중 3개의 핵심연구센터를 보유한 기초과학 연구 거점대학이 됐다. 이 사업은 각 대학에 흩어져 있는 연구장비를 분야별로 지정된 ‘핵심연구지원센터’에 모아 전담인력이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과 교수진이 직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교육 강화


가천대는 최근 학생들이 게더타운과 3D유니티를 활용해 구축한 대학 공식 메타버스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AI·소프트웨어학부 교수와 학생, 비전공 학생들이 팀을 이뤄 외부 도움 없이 직접 구축한 것으로,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기획·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도보나 차량으로 캠퍼스 투어를 할 수 있고,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과 전시장도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와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할 수 있다.


가천대는 올 1학기부터 ▲메타버스와 미래사회 ▲생활 속의 메타버스 블록체인 ▲손에 잡히는 프로그래밍(AR·VR·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떠오른 메타버스 관련 교과목 6강좌를 신설했다. 가천대는 교내 메타버스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비전공생 대상 메타버스 공모전, 전공생 대상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학산불이(學産不二) 생태계 조성, 산학협력 허브로 자리매김


가천대가 혁신과 모험의 창업 인큐베이터로 변신하고 있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창업아이템 발굴·사업화 지원, 창업강좌 확대, 창업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성과로 후속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에도 선정됐다. 특히 가천대는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해 289개의 창업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동아리도 적극 지원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구현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9년에는 성남시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3D프린터, 생체재료프린터, 미세절삭가공기, 소프트웨어 및 앱 제작시설 등을 갖춘 제조창작 거점을 마련했다.


가천대는 성남시와 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가동해 시스템 반도체 인력난 해소에도 나섰다. 성남시 경제 핵심 산업인 팹리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30명을 선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공학컨설팅센터와 기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최근 3년간 218개 기업에 공학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업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 글로벌 인재 양성 거점으로 성장


가천대는 2012년 미국 하와이에 기숙형 어학센터인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를 개원해 10년을 맞았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지상 3층 규모로 최대 6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방 32개와 라운지, 야외수영장, PC LAB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어학 실력을 키우고, 하와이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다.


이곳에서는 2012년부터 연간 300여명의 학생이 최장 15주 동안 머물며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한다. 학비와 기숙사비, 왕복항공료 등은 대학에서 지원한다. 센터가 문을 연 이후 2천여명의 학생이 다녀왔다.


가천대는 코로나19로 해외 연수 경험이 적었던 것을 고려해 방학 중 방학 중 1회 파견하던 단기연수를 3회로 확대했다. 이번 여름방학 중 3주 단기어학연수 58명, 2학기 15주 장기 어학연수 40명을 파견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대학에 작년부터 어학과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방문학생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서울길병원 시대 개막


가천대 길병원이 지난해 서울도시주택공사가 공모한 서울 송파구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1천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272 일대 4만4004㎡ 규모로 서울길병원 시대가 열리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이 서울에 거점을 마련한 획기적인 전기로, 병원의 본래 기능인 검진과 치료 부문으로 확대해 예방과 진료·치료, 관리가 이뤄지는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돼 대규모 보건인력 채용이 예상된다. 가천대는 의대와 약대, 간호대, 보건과학대 등을 보유해 교육·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9%, 3234명 모집


가천대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총 4654명으로 수시에서 약 69%인 3234명을 모집한다. 정시에서는 31%인 14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학과인 배터리공학전공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영미어문학과, 동양어문학과, 유럽어문학과는 해당 인원을 외국어계열로 통합해 선발한다.


논술전형, 논술고사 반영해 929명 선발
수시전형은 크게 논술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분류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100%, 2단계에서 1단계 평가 50%와 면접고사 50%로 선발하는 지역균형전형, 농어촌(교과)전형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바람개비전형, 가천의약학전형, 가천AI·SW전형, 사회기여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농어촌(종합)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이 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형은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의 모집인원을 전년도 40명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전공 50명, 반도체설계전공 50명으로 증원해 5개 학과 전체 24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논술전형 929명 선발
논술전형은 올해 929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가천대 논술고사는 가천대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평소 학교 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가 없어도 가천대 논술전형에 대비할 수 있다. 학생들의 수험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교 교과서와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정기고사 서·논술형 문항의 난이도로 출제할 예정이다.


논술고사 문제는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으로 총 15문항을 출제한다. 각 문항 당 배점은 10점으로 시험시간은 80분이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수능 이후 면접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69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6배수, 단,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는 10배수), 2단계에서 1단계 평가 50%와 면접 50%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 면접은 수능 이후 실시된다. 인문 · 자연계열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4배수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은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평가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들의 입시부담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인어학성적, 교과관련 교외 수상실적에 대한 자료 제출을 금지하며, 올해도 자기소개서 문항은 2개 문항으로 유지한다(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는 3개 문항). 또한 면접은 문제가 출제 되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중심으로 진행된다.


반영 교과별 전 과목 반영, 학년별 가중치 없어
학생부반영은 모집단위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예 · 체능계열은 국어, 영어의 교과를 반영한다. 반영 교과별 전 과목을 반영하고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학기별 성적을 산출해 우수한 4개 학기 순으로 40%, 30%, 20%, 10%를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학기별 반영비율을 결정한 다음 성취도에 따라 등급으로 변환해 반영한다.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는 전 학년(3학년 1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별 전 과목을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를 반영하는 지역균형전형은 1등급이 100점일 때 6등급까지는 등급 간 0.5점 차이로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은 높지 않아 면접 등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 역시 등급 간 1.25점 차이로 1등급부터 6등급까지는 학생부교과의 실질 반영비율이 높지 않아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과 동시에 취업, 장학금 지원 등 각종 혜택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약 6년간 최대 약 72억원을 지원받아 바이오의료기기학과, 게임 · 영상학과, 반도체 · 디스플레이전공, 반도체설계전공, 미래자동차학과의 5개 학과 총 240명을 선발한다. 이 학과들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결정되며, 총 3년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1학년은 전액 국고장학금이 지원되고, 2학년부터는 학비의 50%를 취업한 기업에서 지원한다. 2학년부터는 취업한 기업에 출근해 학업과 근무를 병행하며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키운다. 이 기간에는 취업한 기업과의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도 받는다. 학업과 근무를 병행해야 하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으나 취업확정, 효율적 시간관리, 장학혜택 등을 고려한다면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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