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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정영양 자수박물관 정영양 관장이 10월 16일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예禮: 동아시아 예복>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숙명여자대 정영양 자수박물관이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예禮: 동아시아 예복>을 2023년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예복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의 유사성과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를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 20주년 특별전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전통 혼례복, 상복, 제복 등 다양한 복식이 전시된다. 사회제도의 변천과 신분 철폐, 가치관 변화에 따라 예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영양 관장은 “의례복은 종교적 정신과 문화를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적 표현과 기능성을 가진다”며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다양한 제도와 형식이 있어 시각적, 미학적으로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 첫날인 10월 16일에는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김영수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 관장, 조효숙 경운박물관 관장 등 문화계 인사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 앙투안 아잠 주한 레바논 대사 등 각국 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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